
버스정류장 근처.
물에 잠겼다.

횡단보도 건너야 되는데..

빙 돌아가는데도 답이 없어 보인다.
딱 1년 전쯤이다.
코로나 터지기 몇 달 전인데
그렇게 생각하니 까마득하게 예전일 같다.
2학기 개강하고
집에 오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다
횡단보도 건너는데 어디로 돌아가도
발이 푹 담가져서 신발과 양말이 흠뻑 젖었지.
불쾌했지만 다행인 점은
그나마 집 바로 앞이었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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